풍수지리 적용 시작ㅡ현관청소

틈틈이 풍수지리 강의를 한번씩 듣는데
오늘 주제는 "사람의 운명은 풍수로 바꿀 수 있다."
하루종일 바깥에 있는 바람에 오가는 틈틈이 들었더니 자세히 하나하나 건지진 못했어도 오늘 강의에서 건진 것 하나는 바로

집안의 모든 복이 현관으로 들어오니 현관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어야한다는 것!

현관은 집에서 입에 해당하는 곳이니만큼 그 입으로 복이 잘 들어올 수 있게 가지런히 단정히 해놓아야한다는 것이다.
대도 조세형도 현관이 가지런한 집은 지나치고 정리안되고 그런집을 더 노렸다고 얘기했다는건 현실에서의 설득력 up시켜주는 이야기.
당장 집을 옮기거나 가구배치를 바꾸거나 하는 건 쉽지 않으니 가장 쉬운 풍수 한자락 배운 사람으로서의 움직임을 바로 실천.
집에 오자마자 애들 씻겨놓고 현관에 있던 자질구레한것 다 치우고 신발도 다 신발장에 넣고 이사직전 단한번 닦았던 현관 거울까지 싹 닦았다.
닦아놓고 반짝해지니 복이 절로 들어올 듯해 신나버린다ㅋ 좋은 기운아~~ come ! come! Welcome!!!
닦기 편하게 줄눈 해둔것도 새삼 만족ㅋ

비포앤애프터를 찍었어야는데ㅜ
일단 복들어올 듯한 애프터는 남기자!

더불어 잊을지 모르니 현관 관련 풍수 자락 하나 더 기록해두면ㅡ
현관을 마주보고 거울이 있음 완전 파이란다.
복이 반사되어 달아난다고나 할까?!